엔씨는 17일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6을 통해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처음으로 공개 시연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지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출시를 앞둔 ‘아이온2’의 해외 서비스 전략도 함께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엔씨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서브컬처 팬층을 겨냥한 현장 체험과 미디어 행사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엔씨가 그동안 강점을 보여온 대형 MMORPG 중심에서 벗어나, 일본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서브컬처 장르로 외연을 넓히려는 시도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엔씨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서비스 안정성까지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번 TGS 출품은 단순한 신작 홍보를 넘어 해외 사업 확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일본 현지에서의 초기 반응이 향후 출시 일정과 글로벌 흥행 가능성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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