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가시와 레이솔을 2-1로 꺾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탈로가 4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일본 J1리그 준우승팀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선제 실점을 먼저 내줬습니다. 그러나 후반 초반 티아고가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고, 이어 후반 24분 이탈로가 왼쪽에서 빠르게 파고든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완성했습니다.
전북은 이후 가시와의 반격을 끝까지 막아내며 2-1 승리를 지켰습니다. 교체 카드가 정확히 맞아떨어진 경기 운영 속에 전북은 대회 첫 경기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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